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금오동 398번지(한양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9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8176㎡에 지하 2층 ∼ 지상 16층 3개동 23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서 도보 약 10분, 의
DL건설이 총 2000억원에 육박하는 주택사업을 이달 신규 수주했다. DL건설은 지난 24일 3건의 서울 소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1959억원이다. 이중 서울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가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454-3번지 일원에 속한다. 해당 사업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개동 219가구다.
코오롱글로벌이 도시정비사업으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 한 해 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3건을 수주하면서 1조400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재개발 2건(3610억원) ▶리모델링 1건(3779억원) ▶소규모재건축 2건(1557억원) ▶가로주택정비사업 8건(5057억원)이다. 도시정비사업에서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5조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DL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DL건설은 이달 ‘충북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서울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총 수주액 1조133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36-2번지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청주 남주동9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향
지난해부터 대도시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공략을 전략적으로 추진한 쌍용건설이 최근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쌍용건설은 최근 대전 서구 용문동 592-12번지 일원에 위치한 252가구 규모의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75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를 통해 쌍용건설은 가로주택정비분야에서만 지
SK에코플랜트가 부산에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부산 ‘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동구 초량동 42-9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공사비 1623억원 규모로 향후 지
SK에코플랜트가 서울에서 한강 영구조망이 가능한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SK에코플랜트는 전날 조합원 총회에서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은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561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40층, 총 225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1017억원이다.
대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지만 반쪽짜리 실적이라는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주택 부문 신사업 확장으로 리모델링 수주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냈으나 전통적인 도시정비사업인 재건축·재개발 부문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수원 영통구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서울 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시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시공권을 따내면서 수주 행진을 하고 있다. 중흥토건은 지난 5월 부산 진구 개금동 신양아파트 소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중흥토건은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지난 4월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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